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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엇갈리는 분석

by 노하우지킴이 2024. 7. 18.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를 비롯해 전 세계 진출 확대, 국내 원전 사업 확대 정책 수혜 등의 다양한 이슈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호재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으로 상승 중인 가운데 찬물을 끼얹는 엇갈리는 분석이 있는데 이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이 부분도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엇갈리는 분석

 

원전 수주 위하 체코 현지 협력

두산에너빌리티가 2024년 5월, 체코의 원전 수주를 목표로 현지 기업들과 주요 협력 관계를 맺었습니다. 스코다JS, MICO 등 체코 발전설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원전 주기기와 보조기기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체코 원전 시장 진출에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 거의 확정 기대

2024년 7월 17일,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두산에너빌리티와 대우건설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두 회사는 체코 신규 원전 수주가 최종 확정되면 핵심 기자재 공급과 시공을 담당하게 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원전에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 펌프 등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하며, 2차 계통 핵심 주기기인 증기터빈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진출 확대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수소·가스터빈과 같은 무탄소 발전 기술을 두산스코다파워에 전수해 체코가 유럽 내 무탄소 발전의 전초기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과 체코 간 파트너십 강화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가 수주 가능성

체코를 시작으로 폴란드, UAE, 네덜란드, 영국, 튀르키예 등에서도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확장 기대감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이 여전히 좋은 상황입니다.

 

 

대규모 설비 공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SMR 설계 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하는 370억 달러(약 50조 원) 규모의 SMR 건설 프로젝트에 주기기 납품 기업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큽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뉴스케일파워에 투자해 왔으며, 실제로 주기기 납품이 실현될 경우 약 2조 원 규모의 설비를 공급하게 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맑음

 

정부 정책 수혜 기대

최근 한국 정부가 11차 전기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오는 2038년까지 최대 3기의 원전을 새로 건설하고, 2035년까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반의 '미니 원전' 1기를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에게는 대규모 수주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본격적인 원전 사업 기대

두산그룹이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에너지 사업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도 중간지주사 역할에서 벗어나 순수 사업회사로 전환하여 원전 사업에 보다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이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원전 수주, 전 세계 진출 확대, 그리고 국내 원전 사업 확대 등 여러 긍정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겠니다. 이러한 다양한 호재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어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엇갈리는 분석

여기저기 좋은 소식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을 두고 엇갈리는 분석도 있으니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이 부분도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